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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와의 이글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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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 좀 히키코모리인듯</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0 May 2008 09:09: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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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와의 이글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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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 좀 히키코모리인듯</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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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포스팅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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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웰컴투 티스토리<br><br>주소는 알아서 ㅎ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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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미분류</category>
		<pubDate>Tue, 20 May 2008 09:09:05 GMT</pubDate>
		<dc:creator>까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나는 병원이 싫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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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 -&nbsp;담배를 피고 길거리에서 통곡을 하다가 이 글을 쓴다<br><br><br>도입부부터 원래 내가 지향하던 삶의 태도에 위배된다.<br><br>사실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는 비아냥거림 -물론 저 냉소적 태도는 나만을 타겟으로 잡는다 -, 내 평소모습을 오롯히 보여주는 문장이라 할 수 있겠다. 타인의 기분을 맞춰주며&nbsp;알랑거린다기보다 최대한&nbsp;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려는것과&nbsp;비교해 나 자신에 대한 태도는 상당히 까칠하다고나 할까. 전혀&nbsp;실천력있는 인간이 아니면서도 하는 행동행동마다는 꼬투리를 잡는다.&nbsp;그 행동으로 미칠 영향은? 무엇때문에 이&nbsp;일을 하는거지? 고민거리가 있을때도 그 고민거리를 두가지&nbsp;타입으로 나눈다. 골을 싸매고 생각해서 풀릴 문제와 아무리 입아프게 떠들어봤자 바뀔게 없는 문제. 전자는&nbsp;혼자서 어떤 지랄발광을 하든 결국엔 답을 찾을수 있는거라 누구와도 이야기하지 않고, 후자는 어차피 해결책이 없는거 괜히 남 귀찮게 하며 떠들 필요 없다 라는 결론이 나오더라. 남의 이야기는 들어주면서 내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는 괴상한 이 버릇은 나랑 성향이 비슷한(?)&nbsp;한 누님과의 대화로 많이 고쳐지기는 한 편이다만 여전히&nbsp;대부분의 고민거리에서는 혼자 굴에 들어가 생각하고 답을 내는 편이 익숙하다.<br><br>그렇다.&nbsp;<br><br><br>&nbsp;감성적인거 안 좋아한다. 이런 글을 써서 뭐하나. 위로받으려고?&nbsp;질질짜고 있다가도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싸이에 올리는 마냥 순간의 감정을 기록하려고? 원래라면 이렇게 생각했겠으나 오늘은 그냥&nbsp;적어나가보련다.&nbsp;<br><br><br><br><br><br>20대초반의 손자가&nbsp;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입원해있는 요양병원에 간다! <br><br>상당히 맞닥뜨리기 싫은&nbsp;현실이다. 단지 늙음과 젊음의 대비때문이 아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한&nbsp;얄팍한&nbsp;감정때문만도 아니다. 그냥 싫다. 탱탱한 피부를 갖고 있는 나는 서서 움직이고 쭈글쭈굴 말도 잇지 못하는 사람들이 티비도 없는 병실에서 하염없이 누운채로 앞만 바라보고 있다. 희망이라는 거창한 단어까지도 필요없다. 그냥.. 평범하게 살았으면 하는거다. &nbsp;간병인이나 의사나 간호사나 하다못해 친족에게도 병원의 풍경,하나의 객체 그이상 그이하로 인식되지 않는 상황은 사실&nbsp;뭐라고 설명하고 묘사하기보다는 현실에 맞닥드린 모두에게 싫다 라는 감정을 갖게 한다라고 말하는게 훨씬 명확하겠다. &nbsp;수술로 인해 수정된 내 지난 몇년간의 행로를 떠올리고는 아프다는건 정말 불행한거야&nbsp;라고 생각하면서도&nbsp;건강하다는 사실을 당연히&nbsp;여기고 당장 어제까지만 해도 온갖&nbsp;치기어린 싸구려 감정에&nbsp;휘말려 개똥폼을 잡았던 모습을&nbsp;떠올리며 또다시 자괴감. 무한루프.&nbsp;<br><br><br>아버지는 이 상황에도 청천벽력같은, 해괴하고도 믿을수 없는 운명에 고통받고 있는 아들을 걱정하고&nbsp;그 아들의 아들은 당신의 손을&nbsp;꼭 잡고 있다.&nbsp;<br><br>어머니는&nbsp;아들과 며느리&nbsp;어린애 두놈&nbsp;생각에 눈물을 흘리고 손자는 언제나 그러하듯 다독이고 꼭 껴안고&nbsp;일부러 웃음까지 지으며 당신을 안심시키는 속으로&nbsp;통곡을 한다.&nbsp;<br><br>&nbsp;<br>&nbsp;그 걱정, 그 슬픔이 살아가면서&nbsp;어느 한부분&nbsp;느슨해진 톱니바퀴때문이라면 좋겠으나 몇십년간 삶의 태도, 보고도&nbsp;어쩌지 못한 가족이란 탈을 쓴 주위 승냥이들의 끈질긴 햘큄, 엄마가 아무리 피가 터져라 소리쳐도 듣지 않던 당신과 당신의 배우자와&nbsp;당신의 아들이 가져온 결과라 어찌 하나&nbsp;손 댈 수도 없는 상황까지&nbsp;온 지금은 그저 남은 사람들이 최대한 죽지 못해 살며 냉정하게 현실을 뚫어보고 묵묵히 끝을 기다리는&nbsp;방법밖에 없는거다.&nbsp;&nbsp;<br><br><br>&nbsp;그래도 나는 힘들다. 여린척 고꾸라져서는 안되지만 그래도 난 기대고 싶다.&nbsp;쓰러져서 될대로 되라고 생각할 즈음에 그녀가 내 곁으로&nbsp;와줬고 덕분에&nbsp;예전의 나라면 혼자 삭히고 넘어갈 일을 이렇게 쓰고 있다.<br><br><br>&nbsp;민망함을 핑계대서 시덥잖은 농으로 내 감정을 폄하하며 글을 맺고 싶지 않다<br><br><br>&nbsp;나는 슬프고, 슬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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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미분류</category>
		<pubDate>Thu, 08 May 2008 12:01:03 GMT</pubDate>
		<dc:creator>까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포스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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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nbsp;코코볼<br><br>&nbsp;ㅗ&nbsp;<br><br><br>&nbsp;난 처세술에 좀 강한듯<br><br>&nbsp;친구관계 상하관계 연인관계<br><br>&nbsp;근데 내 주위 사람들도 다 잘함 <br><br>&nbsp;그래서 못하는 넘 몇몇 보면 분통이 터진당 			 ]]> 
		</description>
		<category>미분류</category>
		<pubDate>Mon, 28 Apr 2008 10:40:56 GMT</pubDate>
		<dc:creator>까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부산-스크 프리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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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span style="LINE-HEIGHT: 160%">경어체 생략, 요약식으로 적었습니다.<br>부산팬들은 부산 포메이션 다 알고있고 sk는 잘 모르기에 안 적었습니다. <br><br><br><br>둘다 승점 4점<br><br>허나 경기 내용은 판이함<br><br>4경기치른 현재 1승1무 2패인데<br><br>부산은 대 전북전 2대1역전승<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대 대구전 2대3 역전패 하지만 황새감독이 경기내용 좋다고 만족스러워했음<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대 광주전 상대의 비기기전략을 뚫지 못하고 무승부 <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컵대회 대 인천전 1대0 승리,&nbsp;&nbsp;대 스크전 1대0 승리)<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대 수원전 전반을 무실점으로 마치고 후반을 노렸으나 실점후 공격적축구 변화, 좋은 반응<br><br><br>이에 반해 스크는 <br><br>대 인천전 선전했지만 0대1패<br>대 대전전 김형일 공백등 느슨한 수비를 틈타 2대0 승리 <a href="http://column.eflamma.com/news/news/read.asp?SEQ=9040&amp;columist=mediaboy&amp;selistCN=N" target="_blank">http://column.eflamma.com/news/news/read.asp?SEQ=9040&amp;columist=mediaboy&amp;selistCN=N</a><br>(컵대회 대 성남전 0대3 실신, 대 부산전 0대1실신)<br>대 수원전 0대3 실신<br>대 경남전 1대1무승부<br><br>ㄳ<br><br>일단 부산은 최근경기 지긴했지만 분위기 괜찮음. 최철우 선수도 아깝다고 열심히 뛰겠다고 부산 관련 사이트에 글 남겼음.<br>스크는 연속된 무기력과 실신의 추억..ㄳ <br><br>더구나 부산은 컵대회에서 완전 2군으로 원정가서 스크1군에게 이겼기때문에 비교적 자신감 있을듯. <br><br><br>알툴 감독 인터뷰를 보면 '제주는 피지컬적으로 약한면이 있다'라고 했는데 <br>최근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니 나름 상대팀마다 파고드는 방식이 달랐음.<br><br>경남전은 사이드 돌파가 주를 이뤘음. 돌파 돌파 크로스 크로스 헤딩. 1득점도 사이드 크로스-헤딩-헤딩골(헤더 ㅇㅇ) 사이드에서 접으면 제껴져 주는 경남 수비수 덕도 있었음.<br><br>2군이었지만 상대적으로 높이는 괜찮은, 그리고 중앙 수비보다는 미들이 불안정한 부산전에선 용병들이 중앙을 파고 들어 원터치로 주고받고 개인기로 제껴서 공격 만들어나가는 모습 보여줬음. 그리고 피지컬에서 약세를 보인다고하는 알툴의 말대로 실점장면 또한 크로스를 헤이날도가 떨어트려주고 최강희 받아먹기..ㄳ<br><br>물론 하이라이트만 살짝 보고 저혼자 판단하는거라 신빙성없음 <br><br>원터치 플레이를 선호하는 알툴축구에 대비해 얼마나 압박을 펼쳐 패스길을 막을지 부산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보란치 두명의 역할이 중요할듯<br><br>예상스코어<br><br>모르겠어요<!--"<--><br><br><br></span>			 ]]> 
		</description>
		<category>축구</category>
		<pubDate>Fri, 11 Apr 2008 11:01:12 GMT</pubDate>
		<dc:creator>까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부산 미드필더에 대한 생각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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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br>&nbsp;총체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아 ㅅㅂ 이거 멀 고쳐야하지 하고 생각했던 07부산과 비교해<br>&nbsp;이번시즌은 누구라도 경기를 딱 보면, E석아저씨들도 쉽게 지적할 수 있듯이 미들 두명의 플레이가 아킬레스건.<br><br>&nbsp; 공미를 받쳐준다는거, 아 물론 내생각일 뿐이지만 결국 공미의 수비가담정도를 줄여준다는 뜻 아닐까. <br>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를 나누는건 수행하는 역할의 차이도 있지만 얼마나 수비에 가담하느냐 이것도 척도가 될테니.<br>&nbsp;<br>&nbsp;수비 가담정도 줄여준다는거.. 안정환이 수비를 염두에 두고&nbsp;후방으로 내려오는 횟수를 줄여준다는거 잖아.&nbsp;<br>그러려면 어떻게&nbsp;해야하나여. 후방에 죽치고 앉아서 공격할 생각 안하고 수비만 하고 이쓰면 되나연?&nbsp;<br><br>&nbsp;공격은 최선의 수비.&nbsp;우리가 공격을 하면, 수비하는 입장은 상대편. 우리가 계속 상대의 약한 부분을 공략해서 공격을 시도하면&nbsp;상대는 수비하러 내려와야하고 자연히&nbsp;상대 공격빈도는 줄어들겠지.<br>&nbsp;로마가 리그경기에서 레지나였나 약체한테 3대0털렸던것도 만만하게봤던 상대가 &nbsp;미들에서부터 공격적으로 밀어붙이자 당황해서 수비에 급급하다가&nbsp;진거고..&nbsp;<br><br>&nbsp;암튼&nbsp;안정환을 살리기 위해 두명의 미들의 역할은&nbsp;&nbsp;그만큼 많이 움직여서 그 자신이 위협적인 모습을 보임으로 인해 안정환에게만 집중되는 마크를 본인에게도 붙게 하는거라고 생각함. &nbsp;안성민, 그닥 위협적이지 않고 플레이라고해봤자&nbsp;받고 백패스하는거라면 누가 그를 마크할 생각을 할까. 자연히&nbsp;그를 신경쓰는 사람은 없을거구 안성민 마크할 시간에 안정환을 더 꽁꽁 묶게&nbsp;되겠지. <br><br>&nbsp;두명의 미들이 공격적인 면에서 좀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상대는&nbsp;그 두명을 좀더&nbsp;신경쓰게 될거구 자연히 안정환에 대한 마크도&nbsp;덜&nbsp;빡세질거구 우리가 공격하는 입장이니&nbsp;상대는 공격할 기회를 찾지 못하겠지.&nbsp;볼점유도와 경기력이&nbsp;비례?하는거도 비슷한 맥락아닐까 하고 생각함.&nbsp;<br><br>&nbsp;짧은 지식으론 4231에서 두명의 볼란치중 한명은 존내 뛰어다니면서 패쓰 끊고 한명은 많이 움직이면서 적절히&nbsp;볼배급하는걸로 아는데&nbsp;여태 모습을 보면 안성민은 전자, 이강진은 후자를 맡긴듯? 둘다 상대선수 마킹에 급급해서 공격적인 면은 전혀 못보여주고 있지만.. &nbsp;이강진&nbsp;지난시즌 후반기 울산전에서 수미를 봤는데 그때는&nbsp;특유의 볼관리 능력으로 적절히 커트하고 패스 넣어주는것도 보여주던데...&nbsp;아직 그 위치에 좀더 익숙해지길 기다려야할거같음. 수비수때는 자기 뒤로 공격수가 없었지만 미들에 서면 자기&nbsp;앞뒤로 상대팀이 압박이 오니까 볼처리를 빨리해야된다는 생각에 서두르는거같기도하고<br><br>결론은<br><br>&nbsp;펭귄&nbsp;잘하는가..&nbsp;우리 수비형미들 두명이 춈 빠딱빠딱 뛰다니면서&nbsp;상대가 수비해야할 만큼의&nbsp;위협적인&nbsp;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아니면 이세인을 수미로 세우자 &amp;<br><br>&nbsp;배효성이 킹왕짱이다<br><br>&nbsp;ㄳ<br>			 ]]> 
		</description>
		<category>축구</category>
		<pubDate>Fri, 11 Apr 2008 07:52:05 GMT</pubDate>
		<dc:creator>까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1라운드 2라운드 부산경기 간단 감상평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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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p><span style="LINE-HEIGHT: 160%"><img src="http://sofoot.net/cgi-bin/zboard/data/soccer/DSC_2136_1_copy.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br><br>1라운드 아름다운 경기장에서 벌어진 역전승의 여운과 2라운드의 역전패에 대한 아쉬움이 뒤섞여 뭐라 말하기 힘든, 약간은 어벙벙한 상태의 부산팬입니다.<br><br>일단... 작년 부산의 멤버, 나름 공격진을 빼고는 그리 타팀에 꿀리지는 않는다고 봤고 작년의 부진은 선수들이 프로의 본분을 다하지못한 기초체력저하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잘못됬음을 인정해야겠습니다. 그렇게 타팀팬들이 저평가하던 박성호를 가능성의 측면에서 믿고 지켜봤는데 막상 타팀으로 이적해서도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으며 이번시즌 부산선수중 득점이나 공격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 이들은 대다수가 타팀에서 이적해온 선수이기때문이죠. 정성훈 안정환 김승현 선수 우리팀에 잘 오셨습니다. <br><br>1라운드의 역전승에 묻혀버렸던 부산의 경기력, 객관적으로 리그참가팀 중 약체로 평가되는 대구와의 역전패를 통해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오늘의 패배는 씁쓸함보다는&nbsp;&nbsp;내심 기다려왔던(?) 플레이를 봤다는 생각으로 오히려 반갑기까지합니다 너무 변태같나요 흠.<br><br>전문가가 아니라 이러쿵 저러쿵할 여력은 안되지만, 1,2라운드에서 보여준 부산의 (불안한)모습은 누구나 지적할 수 있듯이 <br><br>1. 수비불안<br>2. 안정환에 치우친 공격전개<br><br>이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군요.<br><br>미드필드에서 이강진,안성민 선수가 의외로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안성민선수는 거친 볼커트와 함께 예의 욱하는 성격을 놀라울만큼 컨트롤하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고 이강진선수는 상대공격수과 경합이 잦아 부상위험이 높은 수비수자리에서 수비형미드필더로 보직변경 후 특유의 깔끔한 볼터치및 트래핑으로 적어도 작년의 김석우선수와 같이 어벙벙한 위치선정으로 역습을 허용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있습니다. 대구전엔 후반적 체력이 달리는지 수비진이 전체적으로 위치도 못잡고 균열일보직전이었지만요. 이강진선수 수비형미드필더자리에서 조금은 위험해보이지만 자신있는 볼관리로 자기에게 달라붙는 2명이상의 선수를 제치고 패스하는 모습을 자주보이던데 그 패스가 전방이나 비어있는 공간이 아닌 백패스로 이어진다는게 조금 아쉽더군요. 시야 넓어지고 패스해주는 모습 나중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실 아마추어라 안성민, 이강진선수 역할 잘 모르겠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 열심히 하고 있다는것과, 이강진은 아직 위치가 익숙하지 않은듯한 모습을 보여주는것 외에는요. <br><br>공격진영에서 안정환 너무 잘해주고있습니다. 미드필드에서 정성훈 안정환 한정화 김승현 안정환이 원터치 패스로 주고 받고 전방으로 죽죽 움직이는거, 공한번 잡고 움직이는게 아니라 원터치로 바로 밀고나가는 모습 부산의 경기가 원사이드로 풀릴때 말고는 자주보지 못했는데 이제는 본래 경기풀어나가는 방식자체가 그렇게 바뀌었다는거 고무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단선적으로 주고 전방으로만 냅다 달리는게 아니라 공격진의 선수들이 횡으로 움직이면서 상대를 혼란스럽게 하는 모습도 보이던데(실제로 상대수비수가 혼란스러워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공격풀어나가는 모습, 재밌더군요.<br><br>안정환 시프트. 따로 제가 말할 건 없겠죠. 나중에 그가 대인마크 당할때 공격의 실마리를 누가 푸느냐, 이건 누구나 예상할 만한 문제점이고 지금 제 눈에 지적할 만한 모습은 물론 상대적으로 그와 비교되는 탓에 지적되는 상황이겠으나 안정환을 제외하고는 공격, 미드필더진의 공 없을때 움직임이 그리 활발하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볼 배급을 안정환이 전담하다시피하기에 그가 미드필드 전방위으로 뛰는건 어찌할 수 없지만 다른선수들은 페이스조절을 위해 걸어다니는게 아닌(90분 내내 미치도록 뛰라는 요구 아닙니다), 우리편이 공을 가졌을때 한발짝만 움직이면 상대수비사이로 움직여서 공격을 진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벙벙한 상태로 공을 기다리는 모습이 자주 보이더군요. 전북전이나 대구전이나. 선수의 능력차다 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이 점 고쳐지면 더 재밌는 경기 보여줄듯하네요. 그리고.. 2번째 실점후 심기일전해서 몰아칠 생각을 하면 좋았을텐데.. 뭐 3자가 이러쿵저러쿵해서 되겠냐마는 아직 정신적으로 우린 언제나 이 경기를 뒤집을수 있다!라는 단계까지 올라가진 못한거같습니다. <br><br>수비가.. 상당히 불안해졌더군요. 공격수 출신 감독이라 그런가요? 배효성선수 연습경기때는 가장 든든하던데 리그에서 벅찬 모습을 보이는게 의문이고 그와 멋진 호흡을 보여주던 심재원선수를 굳이 풀백자원으로 분류해서 후보진으로 밀어내야했는가에 대해서도 의야한 생각이 듭니다. 배효성-심재원, 든든했는데 말이죠. <br><br>아무튼 부산경기 작년에 비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모습 기대하겠습니다. <br></span></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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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축구</category>
		<pubDate>Sun, 16 Mar 2008 18:55:19 GMT</pubDate>
		<dc:creator>까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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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단상 - 반복, 변화, 사..랑?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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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대부분의 사람이 그러하듯이 좋아하는것만 하고 싶어하고 싫은건 내팽겨쳐 놓는건 나에게도 해당되는 일이라, 인생은 리셋이 안된다는데 눈가리고 아웅하듯 어제의 치부를 민망해 하고 지우고-라고 표현하지만 생활속에서 싸지른게(싸지른다고 해봤자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내 행동에 내가 찔려서 홀로 민망해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을거라고 자책함에 따라 나타난 표현이랄까)어떻게 사라지는것도 아니구- 덮어버리고 반성하다가도 또 같은 일을 반복한다. 예전과 같이 실컷놀다가도 취직은 장난인, 대학생 = 사회의 재원이라는 등식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할 짓을 하지 않으니 시간은 넘치도록 남는구나야. 혼자 잘난듯 지껄이며 허비한 시간에 다들 저 멀리 갔다! 괜한 자책과 내일이면 심기일전, 그리고 새벽이 되면 또 자책 루틴<br><br>주제와&nbsp;의도는 업ㅂ구요. 쓰다보면 걍 내 문체라도 나타나지 않을까.<br><br>사람을 좋아한다는건 참 신기한거. 어느 선 이상으로는 친해지지 않고 싶었는데... 언제나 끝을 생각하던, 그리고 주절거려봤자 안될일은 안될 일이다 하며 남 이야기 듣지도 않던 내가 점점 일반적인(!) 사고를 하게&nbsp;되다니. 기역니은디귿리을 몇십번 반복이 힘들어서 짜증나서 모든걸 다 떠맡기고&nbsp;누나랑 있는다. 도피처라고 생각하는건 아녜요. 걍 단순하다구요. 좋은게 좋고 싫은건 피하고 싶어서.. 그리곤 또 무한반복. 노는시간은 많은데 쫓기며 노니 언제나 이득보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인척. 휴<br><br>탈일상이 일상화되서 문제가 많습니다. <br><br>내일 이시간대에 또 한숨푹푹 쉬고 내 머리를 쥐어박을걸 생각하면서도 일단은 심기일전. 글은... 물론 노출증이랄까 과시욕이랄까 배제못할 일이다만, 쓰는것 자체만으로도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을 살짝 줍니다. <br><br>실은 지금 가슴이 답답해</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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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단상</category>
		<pubDate>Mon, 10 Mar 2008 14:26:47 GMT</pubDate>
		<dc:creator>까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우왕ㅋ ]]> </title>
		<link>http://kawa2000.egloos.com/148012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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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nbsp;다른 사람 블로그에 가서 리플을 달려면...<br><br>&nbsp;네이버 kawa2000<br>&nbsp;<br>&nbsp;이글루스 kawa2001<br><br>&nbsp;티스토리 kawa2001<br><br>&nbsp;이거 다 로긴하고 해야하네 ㅋㅋ큐ㅠㅠ<br><br>&nbsp;아 귀찮긔.. <br><br>&nbsp;이글루스만 쓸거임 티스토리랑 네이년 안쓸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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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미분류</category>
		<pubDate>Sun, 02 Mar 2008 13:33:19 GMT</pubDate>
		<dc:creator>까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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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디시 예찬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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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복사 붙이기 ㄳ<br><br><br>난 첨에 디시를 알았을때<br><br>&nbsp;화풀이&amp;남을 까는곳으로 생각했거든. 그니까 자연히 내가 뭘 까든 니가 뭘 까든 관여하지 말자 라는 쪽으로 생각이 발전했단 말야. <br><br>&nbsp;근데 커뮤니티 생활이 좀 길어지고 온라인이 곧&nbsp;오프라인을 그대로 옮겨온 거랑 똑같은 상황이라는데까지 생각이 미치니까 요렇게 바뀌드라<br><br>&nbsp;내가 뭘 까든 니가 뭔 상관 -&gt; 아 니 의견도 들을만 하고 내 의견도 들을 만 하다<br><br>&nbsp;황정승 이야긴 다들 알테고.. <br><br>&nbsp;법고와 창신을 넘어 단순히 대척점에 있는 사상을 통합하려거나 양시론적 시각이 아닌 <br><br>&nbsp;양 면을 다 보며 전체를 생각해보려는 시각을 갖게 됬달까&nbsp;<br><br>&nbsp;그래서..&nbsp; 예전엔 나름 아군(?)이 까이면 니가 뭔데 쥐랄이냐 하고 말쌈하길 즐겼는데 요즘엔 한발 물러서서 다시 보게 되더군 <br><br>&nbsp;그렇더라구<br><br>&nbsp;부산팬이랑 누가 싸우면.. 물론 딱 보기엔 상대가 잘못한게 있긴한데 부산팬들도 뭐 언제나 옳을 땐 없거든 그럴땐 결과적으로 이 마찰의 끝에 무엇이 남을것인가 그걸 생각하게된단 말이지 ㅇㅇ<br><br>&nbsp;막딩이가 올린 짤에 SUWON♡ 이거 보고 뭐라카던 님들도 있던데.. 뭐 정황들어보면 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기도 하고..<br><br>암튼 디시하면서 좀 배운게 많아<br>&nb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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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단상</category>
		<pubDate>Mon, 25 Feb 2008 09:23:23 GMT</pubDate>
		<dc:creator>까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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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축구를 볼 때마다 느끼지만 컴터게임이 아니라는 점에서, 선수의 평가를 내리기힘들어짐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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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어제 아스날과 뉴캐슬의 경기를 봤는데 말야<br><br>&nbsp;예를 들자면 사이드 수비수의 평가를 메길때 보편적인 일반인들의 평가 기준을 보자구<br><br>&nbsp;수비도 잘하고, 무조건 치고 들어가서 크로스도 올리고&nbsp; 암튼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줘야하지. 근데 말야, 선수들의 플레이란게 100% 개개인의 판단에 의한게 아니잖아. 자기 앞의 미드필더가 공격적으로 치고 나간다면, 상대적으로 수비에 전념할 수 밖에 없지. 중앙수비수가 영표횽 자리도 소화가능하거나, 앞의 선수가 밑으로 자주 내려와준다면 영표횽도 자주 앞으로 나갈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후방에 머물고 있어야한다지. 근데 나도&nbsp; 여태 그런걸 파악못하고 공격적으로만 나오면 잘한다고 생각했으니 말야.<br><br>&nbsp;옆으로 샜는데...&nbsp;&nbsp;어제 경기 보면서 결국엔 선수 기량차이가 모든걸 결정 짓는거 같더라구. 기본적인 트래핑이나 움직임이나 모든게 아스날 선수들이 뉴캐슬을 압도하는것같던데... 여기서 접어라 고 생각해도 그게 게임처럼 쉽게 되는게 아니란 말이지. 컴터게임에서야 차는척하고 치고 달리면 제치는건 쉽고, 기본적인 트래핑도 그리 문제되는것처럼 보이지도 않고, 패스도 대부분 원하는 것으로 가지. 실제 경기는 절대 안그렇지. 끊임없이 선수들은 공간을 찾아&nbsp;움직여야하고 빠르게 오는 공을 자기에게 달라붙게 하는것도 모자라 받자마자 자기 포지션의 역할에&nbsp;맞도록 공을 잡아야하지. 요는.. 실제경기는 관중이 원하는대로&nbsp;모든걸 관망하는 시각에서 원하는&nbsp;만큼의 패스 및 드리블로 이루어 지는게 아니란거. 아니 저상황에서 왜 저걸 못하냐 라고 말하는건,&nbsp;당신이 보고 있는 경기가&nbsp;'사람'이 하는&nbsp;협력운동이란걸 인지하지 못하는것뿐만 아니라 실제 경기가 아닌 컴퓨터게임을&nbsp;머릿속에 축구라는 종목의 이상향으로 박아놓는.. 뭐랄까 주객전도적인 상황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거랄까<br><br>하하 농담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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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축구</category>
		<pubDate>Thu, 31 Jan 2008 02:22:45 GMT</pubDate>
		<dc:creator>까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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